기네스 등재 장영주작가, 돌하르방의 맥을 짚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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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네스 등재 장영주작가, 돌하르방의 맥을 짚다

송미아의 시시콜콜 독서평론 온라인

PDF 구매시 다운가능 67p 0.9 MB 인문일반 송미아 유페이퍼 모두

청소년기는 어떤 책을 접하느냐,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정체성이 변화할 수 있는 시기이다. <송미아의 시시콜콜 독서평론>은 청소년 독자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역의 독서평론이다. <인물편 1_장영주>는 40여 년 교직 생활 동안 종이책만 무려 150여 권(공저·추가 저서 포함)을 펴내 대한민국 최고 기록(기네스) 공무원 저술 분야 행정안전부에 등재된 작가의 이야기이다. 여기서는 종이책 150권이 주는 성과적인 결과보다는 왜 그렇게 많은 책을 써야만 했는지 과정에 가치를 두고 그의 발자취와 철학을 따라가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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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력이 넘치는 제주의 바다를 보며 자랐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저마다의 이야기에 천착합니다.
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을 마쳤으며, 독서습관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. 또, 25여 년 한우리 제주지부를 이끌며 ‘온가족 맛있는 책 읽기’ 운동과 함께 독서지도사 양성, 부모 교육, 청소년 독서 지도를 해 오고 있습니다. 소년해양문학에서 독서평론으로 등단하였으며, 한국아동문학회 동화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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